빨간 건물들과 간판이 가득한 차이나타운 구경하다가 자장면 한 그릇 하기도 좋고 간식거리 사먹기도 좋아요. 차이나타운 내에 있는 짜장면박물관도 함께 방문하면 자장면 역사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일석이조예요!😊 오르막 길이긴 하지만 저희는 유모차 끌고 다녔어요. 약간 힘들지만 그렇다고 못 갈 정도는 아니에요. 타운 내에 공영주차장이 있긴 한데 방문객이 많을 때는 주차하는 것도 쉽지 않은 것 같아요. 그럴 땐 인천역 근처 8부두주차장(무료)에 주차하고 조금 걸어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. 근처에 개항장거리나 박물관들도 많고 월미도도 있어서 같이 방문하기 좋아요^^